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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다니

Keyword1.

우연

Editor.

다니

우연을 필연으로 투패전설 아카기

여러분 주변에는 ‘우연히’, ‘운이 좋아서 일이 잘 풀린’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운이 아니었으면 잘 되지 못할 사람이었을까요?

갑자기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우연히 좋은 패가 들어왔을 뿐이야’라는 소리를 종종 듣습니다. 마작 만화 ‘투패전설 아카기’의 주인공 아카기 시게루 또한 마작 상대로부터 그렇게 취급받기도 하지요. ‘투패전설 아카기’는 1958년 아카기가 우연히 어느 도박장으로 도망쳐 온 것을 계기로 마작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아카기가 적에게 승리를 거머쥐는 이유는 정말로 운이 좋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우연이 없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아카기 역시 절묘한 타이밍에 그에게 필요한 패가 들어오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운을 발견한 현재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욱 중요한 시기는 운을 기다리며 준비해 온 과거, 그리고 운을 구사하는 미래입니다. 운은 받아들일 준비가 된 자에게만 반짝입니다.
운은 우연이 우연으로 끝나지 않도록 길을 갈고닦으며 노력하는 사람만이 운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아카기가 그 패를 기다리며 자신의 패를 정리하지 않았다면 운이 제대로 빛나지 않았을 것처럼요. 결국 우연히 찾아온 운을 필연으로 바꿀 준비가 되었고, 바꾸어낸 자에게만 운은 빛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당신의 손에는 운을 받아들일 수 있는 패가 잘 준비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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