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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엔젤이
Keyword2.
호기심
Editor.
엔젤이
호기심이 만드는 기발한 세상
호기심은 아이의 눈빛에서 가장 빛납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세상이 신비로 가득 차 있고, 수많은 질문이 그들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왜 차가 앞으로 갈수록 달은 멀어질까?” “왜 별은 빛날까?” 작은 궁금증이 끝없는 탐험의 시작이 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호기심을 간직한다면, 삶은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이 될 수 있습니다.
웃음과 과학이 만나는 곳, 이그노벨상
“실컷 웃겨라, 그리고 생각하게 하라”가 모토인 이그노벨상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연구에 수여되는 상으로, 마크 에이브러햄스가 위대한 연구도 처음에 무시 당하거나 우습게 여겨졌던 경우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만든 상입니다. 이그노벨상은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연구 주제, 예상치 못한 창의적인 연구 업적 인정, 유머와 함께 새로운 관점을 제시를 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이그노벨상을 받은 기발한 연구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1999년 물리학상을 받은 렌 피셔는 차에 비스킷을 담글 때 최적의 시간 연구했습니다. 영국 물리학자 2008년 의학상을 받은 댄 애리얼리는 가짜약도 비쌀수록 효과가 높다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했습니다. 경제적 요소가 심리적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2016년 심리학상을 받은 에블린 데비는 연령대별 거짓말 빈도 연구 – 6세부터 77세까지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령별 거짓말 능력을 조사한 결과, 40대가 가장 설득력 있는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유체역학상을 받은 한지원은 커피를 들고 걸을 때 넘치는 원인 분석했습니다. 손잡이 대신 컵 윗부분을 잡으면 액체의 흔들림이 줄어들어 넘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2018년 경제학상을 받은 린디 량은 직장 상사 대신 저주 인형을 찌르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이러한 상징적 행동이 실제 스트레스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당신의 엉뚱한 호기심도 언젠가 세상을 바꿀 혁신이 될지 모릅니다. 계속해서 질문하고 탐험한다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