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입니다. 재작년, 저의 삶은 암흑기였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이 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유재하 1집의 9곡 중 경음악을 제외한 8곡 중 이노래가 유난히 그의 사랑이 아닌 그의 인생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시에는 저에게 희망적인 메세지를 주는 노래였고 지금은 그런 지난날을 추억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저를 더욱 성장한 사람으로 만든데 일조한 노래인듯 합니다